메르세데스-벤츠가 인천지역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학대 피해 아동을 돕기 위해 인천검안아동보호전문기관 조성사업에 5억원을 기부한다고 25일 밝혔다. 학대 피해 아동의 회복과 재학대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인천 서구에 문을 열 예정이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4월 역대 최다 인원이 모집된 제11회 기브앤 레이스를 통해 기부금 10억여원을 조성했다. 이 중 5억원은 지난 6월 아동보호전문기관 지원을 위해 부산시에 전달했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14년 출범해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부산에 이어 인천 지역 아동들을 위해 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미래세대가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14년 출범 이후 올해로 출범 10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국내 사회에 진정성 있는 활동을 이어오며, 모범적인 기업 시민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