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현대차 울산공장 질식사고로 연구원 3명 사망

현대차 울산공장. 사진=자료DB

울산 북구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질식사고가 발생해 연구원 3명이 숨졌다.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19일 오후 3시쯤 3명의 연구원이 4공장 전동화품질사업부 복합환경 챔버 차량 테스트 중 질식된 상태로 발견됐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 1명과 30대 남성 1명 등 3명이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3명 모두 병원 치료 중 숨졌다.

 

회사 관계자는 이날 낮 4공장 실험실에서 주행 시험을 마친 3명이 나오지 않자, 오후 3시쯤 실험실에 확인하러 갔을 때 이들이 쓰러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울산 북부경찰서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