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신안군, 하반기 통합사례관리 역량 강화 교육 및 사례회의 개최

지난 15일, 2024년 제2차 사례관리 역량강화교육 및 통합사례회의 개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신안군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5일, 신안군 가족센터에서 사회복지 공무원 및 종사자 40명을 대상으로 제2차 사례관리 역량 강화 교육 및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광주전남 도박문제 예방치유센터 문승천 센터장이 알코올 중독에 대한 이해와 중독 관련 대상자들을 어떻게 응대하며, 중독 문제를 어떤 방법으로 같이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해 강의했다.

 

통합사례회의에서는 알코올 중독 고난도 복합사례로 의뢰된 대상자에 대해 사례를 공유하여 민관이 협력하여 대상자의 위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복지 사업 연계 방향을 모색했다.

 

서용락 주민복지과장은 "중독은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어도 혼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이며, 수시로 대상자를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위기를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라고 말하며, "오늘 사례회의를 통해 관내 민·관이 협력하여 해결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자리가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