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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해외증시

"뉴욕증시, 오후 11시30분부터"…美 서머타임 해제, 시차 1시간 더 늘어나

3일(현지시간) 해제
뉴욕증시 마감, 韓 기준 새벽 5시→6시

/유토이미지

미국의 서머타임(일광시간절약제)이 3일(현지시간) 해제된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머타임 해제에 따라 한국과의 시차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미국 서부(퍼시픽 타임) 기준으로 16시간에서 17시간으로 벌어진다.

 

아울러 뉴욕증시 개장은 국내시간 기준으로 오후 10시 30분에서 오후 11시 30분으로 바뀐다. 새벽 5시에서 오전 8시50분까지 운영하던 애프터마켓(장외거래)도 새벽 6시에서 오전 9시50분으로 각각 1시간씩 밀린다. 뉴욕증시 마감 시간도 한국 시간으로 기존 오전 5시에서 오전 6시로 1시간 늦춰진다.

 

미국은 2005년 통과된 에너지정책법(EPA)에 따라 매년 3월 두 번째 일요일에 서머타임을 시작해 11월 첫 주 일요일에 이를 해제하고 있다.

 

한편, 서머타임 제도는 에너지를 절약하고 경제 활동을 촉진하자는 취지로 미국에서는 애리조나주와 하와이, 괌, 푸에르토리코 등을 제외한 전 지역에 적용 중이다. 해당 제도는 미국 외에도 세계 70여개국에서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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