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광주시-초록우산, ‘후원자-아동 만남의 날’ 행사 개최

'후원자 아동 만남의 날'은 아동들은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후원자는 나누는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서로가 만나는 자리다. '우리가 써 내려간 마흔번째 이야기'를 주제로 후원자 및 결연아동 130여명이 참석했다. /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는 30일 서구 치평동 더파크림에서 '제40회 후원자 아동 만남의 날'을 열었다.

 

'후원자 아동 만남의 날'은 아동들은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후원자는 나누는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서로가 만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우리가 써 내려간 마흔번째 이야기'를 주제로 후원자 및 결연아동 130여명이 참석했다.

 

샌드아트·캐리컬처·마술 등 축하공연, 유공자 표창, 후원금 전달식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은 정영헌 보문복지재단 이사장, 박정호 코비코㈜ 매니저, 이보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과장이 지역 내 아동후원과 나눔문화 확산 등에 기여한 공로로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후원자와 결연아동의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자 시작한 행사가 올해로 40번째를 맞았다. 긴 시간 관심과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신 후원자를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랑을 이어주시길 부탁드린다. 광주시도 함께 우리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과 지역주민의 결연을 돕고 있다. 2023년에는 2088명에게 36억3300만원을, 2024년(9월 말 기준) 1601명에게 25억5200만원을 후원했다. 또 지역사회 아동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55개 기관과 협력해 문화예술 지원, 학습환경 개선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