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미국의 압박밴드 전문 브랜드 인크레디웨어와 함께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고 28일 전했다.

사진은 지난 26일 강원 강릉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시즌 35라운드 홈경기'에서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왼쪽)와 박지홍 인크레디웨어의 독점 수입원 ㈜파르마 대표이사가 '강원FC·인크레디웨어 공식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인크레디웨어는 전 세계 50여 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브랜드로, 의료 전문가의 지식을 바탕으로 압박밴드를 통해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고 일상생활에서의 활력을 도모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크레디웨어는 강원FC 선수들에게 자사의 압박밴드를 지원하여 부상 방지 및 경기력 향상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강원FC는 LED 보드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활용하여 인크레디웨어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