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거창군, 70세 이상 어르신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사진/거창군

거창군은 오는 11월 1일부터 70세 이상 거창군민을 대상으로 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어르신 대중교통 이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민선 8기 구인모 군수의 공약 사업인 이번 사업의 추진을 위해 거창군은 2023년에 요금 무료화 타당성 용역을 시행했고 2024년에는 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제도 협의, 관련 조례 제정, 교통카드 시스템 구축 등의 절차를 완료했다.

 

10월부터는 거창군에 주소를 둔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각 읍면사무소에서 교통카드 발급 신청을 받고 있으며 발급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발급된 교통카드는 11월 1일부터 거창군 서흥여객자동차의 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때 사용된다. 이 사업은 한 달간의 시험 운행을 거쳐, 12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9월에 시행한 거창~합천 농어촌버스 환승할인제, 11월에 운행이 재개될 거창~가조~서대구 시외버스 노선, 이번에 시행하는 어르신 대중교통이용지원사업을 통해 군민들에게 더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