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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보름 앞, 해리스 '경합주'서 트럼프 근소 차이로 앞서

워싱턴포스트-샤르스쿨 여론조사…해리스 1%p 높아
해리스, 조지아·펜실베이니아·위스콘신·미시간 앞서
트럼프, 애리조나·노스캐롤라이나 우위

초박빙 속 주별 선거인단 확보 예측 현황. 그래픽=뉴시스

미국 대선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합주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WP)와 샤르스쿨이 7개 경합주 유권자 5016명을 여론조사한 결과,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47%로 동률을 보였다. 오차범위는 ±1.7%포인트였다.

 

다만, 투표 의사가 있는 유권자 사이에서는 해리스 후보 지지율이 49%로, 트럼프 후보 48%보다 1%포인트 높았지만 오차범위를 감안하면 거의 근소한 차이다.

 

주별로 보면 조지아에서 해리스 후보가 51% 대 47%로 트럼프 후보에 4%포인트 앞섰다.

 

펜실베이니아에서는 49% 대 47%, 위스콘신 50% 대 47%, 미시간 49% 대 47% 등으로 해리스 후보가 트럼프 후보보다 높았지만, 이 또한 오차범위 안이었다.

 

반면, 트럼프 후보는 애리조나(49%), 노스캐롤라이나(50%)에서 해리스 후보를 오차범위 내 앞섰다. 네바다에서는 두 후보 모두 48% 지지율로 동률을 이뤘다.

 

워싱턴포스트는 "해리스와 트럼프가 7개 경합주에서 거의 균등하게 경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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