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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한국범죄방지재단 30주년기념 '재소자를 위한 모금 사진전' 기획전시

한국범죄방지재단(이사장 이귀남 전 법무부장관)이 '재소자를 위한 모금 사진전'을 연다. 모금 사진전시회는 전국 재소자들에게 야생화 사진집과 액자를 기부해 삶의 격려와 희망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사진전은 한국범죄방지재단 설립 30주년 기념으로 진행 된다.

 

이번 사진전에는 고홍곤 사진작가의 작품 80여점이 전시된다. 고홍곤 작가의 꽃 사진은 단순한 아름다움을 넘어 새로운 힘을 주는 생명력의 강인함을 보여준다.

 

작가는"시련을 이겨내고 피어나는 꽃 처럼 재소자 여러분도 새로운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얻기를 바라다"고 말했다.

 

전시회는 '그대, 다시 꽃으로 피어나리'를 주제로 4개 테마로 구성된다. 야생화 사진과 글이 어우러져 포토에세이 형식으로 전시된다.

 

재단 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사회가 재소자를 단순히 처벌의 대상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사회 일원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 재소자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재소자를 위한 모금 사진전'은 오는 12일부터 16일 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1문화센터에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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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