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전 이 세상의 모든 굴레와 속박을 벗어던지고 제 행복을 찾아 떠납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인터넷 상에서 퇴사 유행어로 화제를 모은 밈의 원작, '이누야사'를 오는 17일까지 무료로 볼 수 있다.
콘텐츠 플랫폼 리디는 일본 만화 '이누야샤' 단행본 전권을 무료로 대여한다고 6일 밝혔다.
이누야샤는 일본 전국시대로 시간 이동한 주인공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애니메이션과 게임까지 확장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리디는 17일까지 이누야샤 전권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24시간 대여권을 제공하한다. 또, 내달 3일까지 세트 할인 이벤트를 실시해 타카하시 루미코 작가의 만화도 할인된 가격에 소장할 수 있다.
리디 관계자는 "한 시대를 풍미한 추억의 명작 '이누야샤'의 전권 무료 대여 이벤트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면서 "리디가 준비한 파격적인 혜택과 함께 만화 '이누야샤'의 재미와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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