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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걸어서 세계속으로', 키르기스스탄 방문!…K-문화 열풍 속 비슈케크 세종학당 이야기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K-문화 열풍을 느끼기 위해 키르기스스탄으로 떠난다. 5일 방송하는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세계 한인의 날을 맞아 중앙아시아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나라 키르기스스탄을 찾는다.

 

이날 '걸어서 세계속으로' 제작진은 비슈케크 세종학당에 방문한다. 2013년 비슈케크 세종학당이 처음 개설됐을 당시 58명이었던 수강생이 지난해 무려 1600명으로 증가한 상황. '걸어서 세계속으로' 제작진은 앞서 프랑스에서 느낀 K-문화의 인기를 키르기스스탄에서 다시 한번 경험할 예정이다.방송에서는 비슈케크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우면서 세종학당 교원까지 하게된 키르기스스탄 현지인의 특별한 사연도 다룬다. 현재 그는 비슈케크 세종학당에서 학생들에게 한국어 교육을 하고 있어 그의 사연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걸어서 세계속으로' 제작진은 비슈케크에서 예상치 못한 일을 마주하게 된다. 비슈케크 시내 곳곳을 다니던 중, 그룹 블랙핑크와 가수 아이유의 노래를 커버하는 사람들을 보게 됐던 것. 노래를 커버한 사람 중 한 명은 수준급 가창력을 뽐내 '걸어서 세계속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오는 5일 오전 9시 40분 KBS1에서 방송한다.

 

사진/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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