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2024 디자인 페스티벌 시월, 10월 1일 벡스코서 개막

이미지/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디자인진흥원은 10월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4 디자인 페스티벌 시월'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글로벌 디자인 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축제로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디자인과 비즈니스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디자인 공급자와 수요자 간 교류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이 주최하고,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시월(Festival SIWOL)'의 비즈 연계 행사 중 하나로 진행된다.

 

특히 플라이아시아(FLY Asia) 창업 엑스포와 공동 개최돼 디자인 공급자와 수요자 간 협력 및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디자인 마인드 함양을 통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디자인 페스티벌 시월은 부산 디자인 산업의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와 더불어 시민들과 기업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총 30여 개 부스를 통해 ▲디자인 융합 산업 성과 소개 ▲디자인 컨설팅 및 법률 상담 ▲부산 브랜드 상품 전시 ▲디자인 체험존 운영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 참가자들에게 디자인 비즈니스 기회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번 페스티벌은 부산의 디자인 산업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가능성을 모색하는 장으로 기능할 것이다.

 

지역 기업과 디자이너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119reo, 파틱스 등 사회적 기업과 협력해 폐자원 업사이클링 및 ESG 경영의 중요성을 알리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디자인 컨설팅 및 법률 상담을 통해 참가 기업들이 브랜딩과 마케팅 전략을 새롭게 정립할 기회를 제공한다.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장은 "디자인 페스티벌 시월은 글로벌 허브 도시로서 부산의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행사"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디자인 산업의 발전과 시민들의 디자인 마인드를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 시월은 디자인 페스티벌 외에도 뮤직, 무비, 컬처, 고메, 비즈, 테크 등 6개 분야의 17개 개별 행사로 구성된 글로벌 융복합 이벤트로 개최된다.

 

부산 전역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도시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부산을 아시아 최고의 융복합 이벤트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