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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4차 워케이셔너 교류 프로그램 성료

사진/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지난 24일 해운대 워케이션 파트너센터인 송정 서프베이에서 워케이셔너 교류 프로그램인 '제4차 WAVE CLUB'이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WAVE CLUB은 다양한 직군의 워케이션 참가자 간 네트워킹과 원데이 클래스 등을 하며, 워케이션 문화 확산 및 스타트업 생태계 협력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매 월 다른 주제로 열리는 행사다.

 

주로 1인으로 워케이션을 이용하는 참가자들을 고려해 퇴근 후에 무료하게 보내지 않도록 네트워킹, 운동,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주제로 준비된다.

 

이번 행사는 '송정 바다와 함께하는 워케이션 리프레시'라는 주제로, 업무 효율성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바쁜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을 위한 특별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싱잉볼과 함께하는 마인드풀니스 요가 및 명상 클래스, 참가자 간 네트워킹 시간 그리고 해운대 워케이션 프로그램 소개 등이 포함됐다.

 

먼저 히말라야싱잉볼치유명상의 김유미 원장이 강연자로 나서 '직장인을 위한 마인드풀니스 요가 & 명상 클래스'를 진행했다.

 

김유미 원장은 업무와 일상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요가와 명상을 체험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싱잉볼을 활용한 명상 세션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이완과 집중의 경험을 선사하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부산창경 워케이션TF팀 천현정 매니저는 "이번 제4차 WAVE CLUB 프로그램은 단순한 휴식을 넘어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해운대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탐색하고 제공, 해운대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직장인들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부산창경은 지난해 해운대구와의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해운대구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 중이며 지난 4월 말 청사포와 송정지역에 '웨이브 해운대 워케이션센터'를 개소했다.

 

지역 외 기업 재직자들 대상으로 해운대구 내 업무 공간과 숙박·관광 바우처 등을 지원하는 등 생활인구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그 하나로 네트워킹 프로그램 'WAVE CLUB'을 주기적으로 운영하며 워케이션 문화 확산과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협력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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