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시의회, 고독사 예방 위한 음악 프로그램 발표회 개최

사진/부산시의회

김재운 부산시의원이 대표로 있는 의원연구단체 '사람·환경·미래' 연구 모임은 오는 28일 오후 6시 호천마을 문화플랫폼 야외 공연장에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해 특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 고독사 위험군 발굴 및 예방을 위한 연구'의 하나로 진행되며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고독사의 의미와 위험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특별히 호천마을 주민들과 고독사 위험군 대상자들이 함께 참여할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 연대의 의미를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촉구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음악회는 빛을 나누는 사람들의 주최로 열리며 사람·환경·미래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함께 호천마을 지역 주민, 고독사 위험군 대상자들이 참석해 사회적 연대를 다지고, 고독사 문제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또 부산진구 도시농부 파머 컬츠도 함께해 고독사 예방을 위한 활동을 소개하며 지역 사회에서의 실질적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할 기회를 제공한다.

 

대표 김재운 의원은 "이번 음악회 기획 의도는 단순한 공연이 아닌 음악을 통해 고독사라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것"이라며 "고독사에 대한 경로와 예방 방안을 알리고, 음악의 힘으로 참석자들이 이 문제에 대해 더 깊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핵심 목표"라고 밝혔다.

 

사람·환경·미래 연구모임은 친환경 도시 속에서 부산시민이 안락한 삶을 누리고 후 세대에게 시민 행복을 물려주기 위한 연구를 목적으로 김재운 의원을 대표로 김창석 의원, 김형철 의원, 문영미 의원, 박대근 의원, 박철중 의원, 윤태한 의원, 이종진 의원, 황석칠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돼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