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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스마트기기 바꿀까?" 애플 패드부터 갤럭시 프리미엄폰 쏟아져

삼성전자 모델이 '갤럭시 Z 폴드6'으로 간단한 스케치를 정교한 AI 이미지로 변환하는 '스케치 변환(Sketch to image)' 기능을 시연하고 있다./삼성전자

스마트기기를 변경할 사용자라면 오는 10월 구매를 고려해도 좋을 듯하다. 삼성전자와 애플이 준프리미엄급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대거 공개할 전망이 유력해서다. 삼성전자는 첫 슬림형 폴더플폰과 갤럭시 S24 FE(팬에디션)은 물론 차세대 태블릿인 갤럭시 탭 S10시리즈를 공개할 가능성이 높다. 애플은 M4 칩을 탑재한 맥북 프로와 아이패드 미니7 등 신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IT매체 샘모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S24 FE'와 '갤럭시Z 폴드6 슬림'을 내달 출시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갤럭시 탭 S10 시리즈도 공개될 가능성이 유력하다. 다만 시기를 앞당겨 오는 26일 발표할 가능성도 높다.

 

지난 20일 삼성 베트남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갤럭시 언팩 이벤트에 대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는 갤록삭 S24FE를 연상케 하는 제품 이미지 일부를 보여준다. 특히 티저 영상에서 삼성은 "갤럭시 AI는 9월 26일 22시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갤럭시 S24 FE는 6.7인치의 디스플레이와 4565mAh의 배터리가 장착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소셀 HP3 이미지센서 기반 5000만 화소 카메라 등 트리플 카메라가 들어가고, '나이토그래피',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동영상 손떨림 보정(VDIS)' 기능 탑재가 예상된다. 가격은 전작인 갤럭시 S23 FE의 출고가 84만7000원(256GB 기준)보다 일부 인상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갤럭시Z 폴드6 슬림'은 접었을 때 두께가 10~11mm로, 기존 '갤럭시Z 폴드6' 보다 약 1~2mm 얇은 것이 장점이다. 두께는 얇아졌지만 갤럭식Z 폴드6 보다 화면이 커지면서 무게는 기존 239g에서 큰 변동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4 FE와 함께 차세대 태블릿 제품인 갤럭시 탭 S10 시리즈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 탭 S10 시리즈는 ▲갤럭시 탭 S10+ ▲갤럭시 탭 S10 울트라 등 2개 모델로 구성되며 미디어텍의 디멘시티 9300+ 칩셋이 탑재되고 전작대비 두께와 무게가 각각 0.1mm, 10g 감소했다.

 

업계에 예상대로 출시된다면 이는 전작과 대비해 두 달 이상 빠르게 공개하는 셈이다. 이는 애플이 아이이폰 SE 신형을 출시하기 전에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특히 AI폰을 사용하고 싶지만 가격으로 인해 망설이는 고객층을 공략하기 위한 것으로도 분석된다.

 

지난 2022년 출시된 맥북 프로의 전작인 '맥북 에어'./뉴시스

애플은 하반기 인공지능(AI) 기능을 갖춘 태플릿 PC를 대거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10월 또는 11월 중 M4 칩을 탑재한 ▲맥북 프로 ▲아이맥 ▲맥 미니 ▲아이패드 미니 등 신제품을 무더기로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맥북 프로는 M4, M4 프로, M4 맥스 등 총 세 가지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맥 미니는 더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다만 프로는 M4 보다 출시일이 늦어질 수 가능성이 크다.

 

아울러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있는 아이패드 미니 7세대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이는 전작이 출시된 지 3년 만에 공개되는 신제품이다. 아이패트 미디 7은 디자인보다 내부 업그레이드에 중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8.3인치의 디스플레이로 아이패드 에어, 프로 등 모델보다한층 작은 화면이 특징인 애플의 태블릿 PC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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