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중기중앙회, 슈퍼태풍 피해 베트남에 '온정'

金 회장, 中企사랑나눔재단과 함께 10억동 주한베트남대사관에 전달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왼쪽)이 부 호 주한베트남대사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태풍 '야기(Yagi)'로 피해를 입은 베트남 돕기에 나섰다.

 

22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주한베트남대사관을 방문해 중소기업계가 십시일반 마련한 10억동(원화 약 5500만원)의 성금을 베트남 측에 전달하고, 태풍 피해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베트남 국민들에게 한국 중소기업계의 위로를 전했다.

 

이번 성금전달은 이달 초 하노이, 하이퐁 등 베트남 북부 해안 지역을 강타한 슈퍼태풍 피해에 대한 국제 구호 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김기문 회장은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의 88.7%가 중소기업일 정도로 베트남은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 중 하나"라고 강조하며 "이번 구호 성금이 베트남 국민들의 슬픔과 고통을 덜어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