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제6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에 총 1만25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에서는 '핀테크와 인공지능, 금융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렸다.
총 109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고 인공지능(AI) 등 11개의 전문분야별 세미나가 진행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구하다, 그랜터, 리드넘버, 씨너지, 에임스, 인포플러스 등 유망 핀테크 스타트업은 기업설명회(IR)을 개최하고 투자유치에 나섰다. KB인베스트먼트, 디티앤인베스트먼트, 아이엠투자파트너스 등 유수 모험자본(VC) 및 유관기관들은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에서 제시된 의견과 수요를 내년도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 행사와 향후 핀테크 산업 활성화 지원정책 수립에 다각도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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