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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쿠팡, '멤버십 인상'에도 사용자·결제추정액 최대치 경신

서울 시내의 한 쿠팡 물류센터에 주차된 차량 모습. /쿠팡

쿠팡이 와우멤버십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결제추정 금액과 앱 사용자 수 모두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쿠팡의 지난달 결제추정금액과 앱 사용자 수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

18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쿠팡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3183만4746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0.5%,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수치다.

 

지난달 쿠팡의 결제추정금액은 4조90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상승했다. 이는 쿠팡의 역대 최대 월간 결제액을 경신한 수치다.

 

한편, 쿠팡은 와우 멤버십 월 구독료를 기존 4990원에서 7890원으로 인상했다. 지난 2021년 12월에 2900원에서 4990원으로 인상한 이후 2년 4개월 만이다.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iOS) 표본 조사와 20세 이상 개인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휴대폰 소액결제로 해당 서비스에서 결제한 금액을 추정한 것으로 소비자의 결제 내역에 표시된 내역이 기준이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 관계자는 "법인카드, 법인계좌이체, 기업 간 거래, 간편결제로 결제한 금액은 포함되지 않았고 개별 기업의 실제 매출액과는 다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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