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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경동나비엔, 모든 제조사 환기 제품 '케어서비스' 한다

고객 센터 통해 신청하면 '나비엔 파트너'가 직접 방문

 

경동나비엔이 지난해 환기청정기 렌탈과 함께 론칭한 '나비엔 환기시스템 케어서비스'를 모든 제조사의 환기 제품을 대상으로 확대한다.

 

16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나비엔 환기시스템 케어서비스'는 환기 제품 관련 직영 서비스센터 교육을 이수한 전담 엔지니어 '나비엔 파트너'가 클리닝, 필터 교체 등을 통해 환기 제품을 언제나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 공기질을 쾌적하게 관리하도록 돕는 서비스다.

 

경동나비엔 공식 홈페이지 '나비엔 하우스' 또는 환기시스템 렌탈·케어 전용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고객정보, 아파트 정보와 평수 등을 남기면 나비엔 파트너가 직접 방문한다.

 

론칭 1년여를 맞아 경동나비엔은 제조사에 관계없이 환기시스템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공기질 관리 제품은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필터가 막혀 성능이 저하되고 세균과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어 전문 관리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쾌적한 공기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비용은 1회당 5만5000원으로, 환기시스템의 사용 환경과 작동 상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강력 진공청소기를 사용해 본체 내부와 '전열교환기'의 오염물질을 제거한다.

 

또한, 모든 제조사의 제품에 적용 가능한 맞춤 제작필터로 큰 먼지와 초미세먼지를 제거하는 기능의 '프리필터'와 '집진필터'를 교체한다.

 

아울러 더욱 많은 고객이 케어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10월 말까지 공식 홈페이지 '나비엔 하우스'에서 특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경동나비엔 김용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경동나비엔은 '실내 공기질 관리 기업'으로써, 모든 고객이 쾌적한 공기를 누릴 수 있도록 케어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기청정기'를 필두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관련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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