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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경동나비엔, 국민대와 폐보일러 업사이클링 공모전

9월 중 오픈, 12월 최종 심사…총 1천만원 상당 장학금

 

경동나비엔이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금속공예학과와 산학협약을 맺고 '폐보일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아트웍 공모전'을 진행한다.

 

8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공모전은 금속공예학과 학부생 및 대학원생과 함께 수명이 다한 콘덴싱보일러(폐보일러)를 활용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예술작품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진행한다.

 

국민대는 이달 중 공모전을 오픈하고 10월 중간 발표, 11월 작품 제작 등을 통해 12월에 결과물 발표 및 최종 심사를 진행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대상 1팀 등 9팀에게 총 10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내년 1월 참여작을 대상으로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공모전은 경동나비엔이 진행해온 '한번 더 콘덴싱' 캠페인의 일환이다.

 

한번 더 콘덴싱은 콘덴싱보일러의 친환경성과 에너지 저감 효과 등 제품 고유의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파할 목적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5월 초 청계광장과 경희대학교, 하남 미사경정공원 등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퀴즈와 간단한 체험을 통해 콘덴싱 기술의 친환경 가치를 알린 바 있다.

 

경동나비엔 김용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젊은 감각을 충분히 발휘해 창의적이고 다양한 작품들이 많이 나오고, 이를 통해 콘덴싱 기술의 친환경적 가치가 다시 한번 조명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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