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하동군, 전국 청년농업인 교류행사 성료

사진/하동군

하동군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하동 송림공원에서 개최된 '2024년 청년농업인 교류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동군 4-H연합회가 주최해 전국의 청년 농업인, 청년4-H회원, 학생 4-H회원, 4-H지도자 및 지역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청년이 그린 농촌, 희망의 씨앗을 심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청년 농업인들이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인식하고,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에는 전국 청년농들이 정보를 공유하는 희망 토크콘서트와 참가자들의 피로를 풀어주는 힐링 페스티벌, 하동문화탐방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둘째 날 저녁에는 이번 교류행사 하이라이트인 봉화식이 열렸으며 다이나믹듀오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져 군민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정유섭 하동군 4-H연합회장은 "이번 교류행사가 청년 농업인들이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동군 4-H연합회는 청년 농업인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하동군 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는 4-H연합회의 이번 야영대회 개최를 축하드린다"며 "군 또 청년과 농업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농업과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