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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마을로 찾아가는 한글교실’ 3년 연속 시화전 수상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오영자(삼계, 81세) 어르신 '백년회로'가 전라남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 사진제공 = 장성군

장성군 성인문해교육 '마을로 찾아가는 한글교실'이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3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군에 따르면 최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한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오영자(삼계, 81세) 어르신의 '백년회로(해로)'가 전라남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강남순(삼계, 86세) 어르신 '까막눈' ▲기남덕(북일, 80세) 어르신 '동창이 생겼다' ▲김남단(삼계, 79세) 어르신 '학교 가고 싶었어요' ▲황영애(장성읍, 82세) 어르신 '내 인생 내 길은'은 전남인재평생교육원장상을 받았다.

 

'마을로 찾아가는 한글교실'은 장성군을 대표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가정으로 찾아가는 한글교실', '디지털로 찾아가는 한글교실'을 시행 중이다. 교육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국비 2400만 원, 도비 2000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도 냈다.

 

장성군 관계자는 "이번 3년 연속 시화전 수상이 '마을로 찾아가는 한글교실'에 대한 관심과 참여 확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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