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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슈'타고 맛집 탐방…'대전 타보자go' 신청하세요

대전관광공사, 공영자전거 타슈 '대전 타보자고' 운영

대전관광공사의 '대전 타보자go' 프로그램. 사진=대전관광공사

공영자전거 '타슈'를 타고 대전의 관광지와 맛집을 탐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7일 대전관광공사에 따르면 대전시는 공영자전거 타슈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날부터 11월 30일까지 '2024 대전 타보자고(GO)'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전시의 '일류 자전거 도시 대전 조성 계획'에 맞춰 대전의 자전거 인프라를 널리 알리고, 친환경 자전거 여행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했다는 게 대전관광공사의 설명이다.

 

'대전 타보자GO!' 프로그램은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선, '꿈돌이 찾아 라이딩'은 전용 앱을 통해 타슈를 타고 대전의 관광지와 맛집을 탐방하며 '꿈씨패밀리'를 찾아 점수를 얻는 미션형이다. 28일과 10월12일, 11월16일 3회에 걸쳐 선착순 각각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다음으로 '대전 자전거 길 라이딩'은 대전의 아름다운 자전거 길을 인솔자와 함께 단체로 완주하는 코스형이다. 10월 5일과 19일, 26일, 11월 2일에 선착순 각각 15명이 대상이다.

 

신청은 27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 및 입금까지 완료한 참가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확정된다.

 

공사는 지난 3일 대전시 소셜미디어 기자단, 글로벌 서포터즈, 공사 꿈씨기자단 등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대전이 자전거 여행의 중심지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가을의 대전을 자전거로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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