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오더 기업 티오더가 매장 내 티오더를 통한 일 주문 건수가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평균 일 주문 건수와 비교했을 때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특히 일 주문 건수는 금요일과 토요일에 크게 늘어났다.
일 주문 건수 상승에 대해 티오더 측은 현재 진행 중인 삼성 갤럭시 탭 A9 플러스 모델 출시 프로모션의 영향으로 늘어난 설치 계약 건수에 비례해 일 주문 건수도 빠르게 증가했다고 원인을 분석했다.
티오더를 사용하고 있는 한 치킨집 매장 사장님은 "티오더 설치 후 평소 팔리지 않던 사이드메뉴 주문 건수가 늘어 주문 건수는 물론 매출까지 상승했다"고 말했다.
권성택 티오더 대표는 "티오더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메뉴 선택부터 주문까지 이어지는 단계가 단순해 매장 방문 손님들이 어려움 없이 티오더를 통해 원활하게 주문하고 있다"면서 "손님들이 매장에서 티오더를 통해 주문할 때 빠르고 정확한 터치는 물론 오류 없이 주문과 결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계속해서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