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의 현장 밀착형 지원기구인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는 오는 21일과 28일 부산시에서 주최하는 '추석맞이 상생 할인 수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여한다.
추석맞이 상생 할인 수산물 직거래장터는 해양수산부와 부산시 주최, 한국수산무역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2주간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산시청 1층 로비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다대마을협동조합과 신평마을이 참가한다. 다대마을은 '어부의 아내 10분 生아귀시리즈 '아귀찜''과 '아귀불고기' 밀키트'를, 신평마을은 '뿔소라무침'과 '장어매운탕' 밀키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위 제품은 모두 한국수산자원공단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가 주최한 어촌 역량 강화 교육 사업을 통해 개발된 상품으로 어민들이 재료 수급부터 포장, 유통까지 전 과정을 직접 담당해 생산한다.
특히 다대마을의 밀키트는 신선함과 간편함, 전문점 못지않은 맛과 양으로 '6시 내고향', '한국인의 밥상' 등 여러 매체에 소개됐으며 최근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에 팝업 스토어를 여는 등 온·오프라인 판매를 통해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달성한 바 있는 알짜 특화상품이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판매되는 상품인 '신평마을 밀키트'는 이미 신선함과 맛으로 입소문난 '신평수산'의 노하우와 맛을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신평수산의 일식 수석 셰프가 밀키트의 전반적인 개발 과정에 참여해 제철 수산물의 싱싱함과 차별화된 맛, 풍성한 양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춘 신상 특화상품이다.
이번 행사 기간에 현장 할인과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 SNS 친구 추가·팔로우 이벤트가 열린다. 특별히 이번 행사만을 위해 30% 이상 저렴한 추석맞이 특가세트 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은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귀찜과 아귀불고기는 다대마을 협동조합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신평마을의 제품들도 곧 열릴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어촌 수익 증대를 위한 어촌 특화상품 개발 및 판매 관련 다양한 지원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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