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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예비 창업자 모집

이미지/경남신용보증재단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담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의 운영기관으로, 통영시에 창업 예정인 예비 창업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글로컬 상권 구역내 혁신 예비 창업자의 창업 지원을 통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선정된 예비 창업자는 자부담 없는 사업화 지원금과 전문가의 밀착 관리 등 체계적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의 세부 모집 대상은 공고일 이후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예비 창업자로 ▲온라인 셀러형 ▲로컬 크리에이터형 ▲라이프스타일 혁신형으로 구분해 모집한다.

 

신청이 완료되면 9월 중 1차 서류 평가와 2차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지원 대상자 5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예비 창업자는 올해 12월 중순까지 글로컬 상권에 창업을 완료 해야 한다.

 

이효근 이사장은 "이번 기회로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안심하고 창업할 기회가 되길 바라며 경쟁력 있는 예비 창업자의 도전으로 통영시 항남동 일대의 상권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경쟁력 있는 상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경남신용보증재단은 2019년 경남지역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유치 이래로 차별화된 지역 기반 소상공인을 배출해 왔으며 2025년까지 주관기관으로서 사업 운영권을 갖는다. 특히 2023년에는 전국 퓨처라이콘 대상 기업을 배출했다.

 

세부적인 모집 대상 및 지원 내용은 경남신보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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