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글로벌 자전거 브랜드 '트렉 바이시클'과 함께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체험하는 '울트라 라이딩 챌린지'를 8월 13일부터 9월 13일까지 한 달간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울트라 라이딩 챌린지는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착용하고 트렉 바이시클의 최신 에어로드 자전거인 마돈 8세대를 실내에서 시승할 수 있는 행사다.
챌린지 참여자들은 사이클에 특화된 '갤럭시 워치 울트라'의 다양한 AI 운동과 코칭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착용하고 약 4분 정도 사이클링을 하면, 1시간 정도 지속 유지할 수 있는 최대 운동 평균 강도 지표인 'FTP(Functional Threshold Power)'를 측정할 수 있다.
사용자 심폐 능력을 분석해 최적화된 운동 강도를 제안하는 '개인 맞춤형 심박수 구간' 기능도 체험 가능하다. 운동 기록 및 에너지 점수 등을 세밀하게 분석해 제공되는 효율적인 운동팁도 제안받을 수 있다.
김성욱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장은 "고강도 운동에 최적화된 내구성과 AI 운동 코칭 기능을 갖춘 갤럭시 워치 울트라로 특별한 사이클링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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