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Sh수협은행, 전문인력 육성 자금세탁방지 강화

수협은행 외경 전경./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자금세탁 범죄와 금융거래의 디지털화에 대응한다.

 

Sh수협은행은 자금세탁 방지업무 역량을 세계 수준으로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디지털 기반 자금세탁방지시스템(AML)을 도입했다. 금융거래 정보를 분석하고 자금세탁위험과 의심 거래 여부를 평가한다. ▲인공지능(AI)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고객 및 거래 위험평가모형(RA) ▲기타 외부데이터 등 기술을 적용했다.

 

오는 연말까지 영업점 자금세탁방지시스템 업무책임자 전원이 전문자격증을 취득하도록 지원한다. 현재 직원 약 236명이 국제자금세탁방지전문가(CAMS), 자금세탁 방지업무능력검정(TPAC) 등의 전문자격을 가지고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정확한 고객 위험평가를 통해 편의성을 높이고 고위험 거래나 상품과 관련한 금융당국의 규제는 물론, 국제제재(Sanction)에도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