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7월부터 운영해 온 '갤럭시 스튜디오' 누적 방문객이 3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최초의 AI(인공지능) 폴더블폰인 '갤럭시 Z 폴드6', '갤럭시 Z 플립6'와 더불어 '갤럭시 워치 울트라', '갤럭시 워치7', '갤럭시 링', '갤럭시 버즈3 시리즈'의 갤럭시 신제품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더현대 서울', '삼성스토어 홍대'에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는 8월11일까지 운영한다. 여름 휴가철에 맞춰 공항 콘셉트로 꾸며진 체험 공간이 관심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신제품을 체험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후기를 남기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 Z 폴드6 ▲갤럭시 Z 플립6 ▲갤럭시 워치7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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