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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韓여자선수들 양궁 시상대 장악 무산...임시현金, 남수현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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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현이 3일(한국시간) 2024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개인전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여자양궁 금은동 석권이 무산됐다. 파리시내에 위치한 과녁은 홈 관중의 열띤 응원 속 동메달리스트에 프랑스 선수를 점지했다.

 

3일(한국시간) 오후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개인 결승에서 임시현(03년생)이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대표팀 막내 남수현(05년생)은 은메달을 챙겼으나, 큰언니 전훈영(94년생)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프랑스의 리사 바블랭을 만나 석패했다. 전훈영은 4세트까지 4-4 동률을 이뤄낸 이후 5세트를 잡아내지 못하고 4-6으로 경기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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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훈영이 3일(한국시간)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개인전 준결승전에서 임시현과 대적하고 있다. /뉴시스

 

임시현은 이날 남수현을 세트스코어 7-3으로 꺾고 대회 3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여자단체(지난달 29일)와 혼성단체(이달 2일)에서도 각각 금메달을 따냈다.  

 

대한민국 여자양궁은 지난 1988서울(김수녕, 왕희경, 윤영숙)과 2000시드니(윤미진, 김남순, 김수녕) 대회에서 각각 금은동을 휩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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