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이 "몰라서 못 받는 지원? '화성시 장애인 동행 플랫폼'에서 모두 확인하세요!"라고 전했다.
정 시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장 후보 시절, 한 장애인 가정으로부터 안타까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며, "장애인 가정을 위한 정책은 많지만, 몰라서 지원받지 못하는 장애인 가정이 많다."고 하면서 이같이 글을 남겼다.
이어 "이에 장애인 복지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약속드리며 공약화했습니다."라며, "누구도 소외당하지 않는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고민한 결과, 경기도 최초로 '화성시 장애인동행플랫폼'을 개발하여 8월 1일 어제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습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앙부처와 경기도, 화성시가 추진하는 360여 개의 장애인 정책과 지원을 손쉽게 확인하실 수 있는 '화성시 장애인 동행 플랫폼' 많이 이용해 주실 거죠?"라고 시민들에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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