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김우민이 오는 28일(한국시간) 오전 3시42분 수영 남자 400m 자유형 메달 사냥에 나선다.
김우민은 앞서 27일 열린 예선에서 4조 선수 8명 중 3위를 기록한 이후 5조 결과까지 지켜봐야 했다. 초조하게 기다리던 김우민은 기록순 상위 8명 영자에 이름을 올렸다. 1∼5조 합산 결과, 최종 7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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