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1구역 곳곳에 쓰레기 방치 및 외부 아스콘 폐기물 무단 투기 심각-
-수차례 주변 민원에도 몇달 채 방치 여름 장마철 오폐수로 하천 오염될수도-
인천 미추홀구 도화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지구 내 곳곳에 폐아스콘이 외부에서 유입되고 있고 곳곳에 쓰레기가 방치되 주변 주민에게 피해를 끼쳐 민원이 제기 되고 있다.
본지 취재 결과, 도화1구역 재개발조합은 치운다고 말만하고, 그대로 방치하고 있으며 빈집주변 곳곳에 쓰레기가 난무하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쓰레기 뿐만 아니라 일급폐기물인 폐아스콘이 무단투기된 실정이다 투기를 감추기 위해 집과집 사이 좁은 골목에 쌓아올려 수개월째 방치되 여름장마철 주변하천오염이 걱정되는 부분이다.
도화1구역은 주택재개발사업은 지난 2020년2월 정비구역(변경) 고시되었고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변경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 372-18번지 일원 정비구역면적 81.788㎡ 부지에 건폐율 18.08% 용적률사업시역 329.23%(뉴스테이 인센티브 25%포함)을 적용해 지하4~지상40층 총 2351세대규모로 공공주택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할 계획이며시공사는 대림산업(DL이엔씨)이 건립할 계획이다.
하지만 분양시장및 건설경기 침체로 착공을 미루다 다음달 8중 철거를 시작한다고 주택조합은 말하고 있으며 쓰레기 무단 투기및 지역 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하나 거의 방치 수준이다.
도화1구역 재걔발조합 관계자는 폐아스톤 유입이 재개발구역 지반조사시 발생한 거로 알고 있다고 답 하지만 도로를 깬 지역이 어디냐고 물음에 정확한 지반조사지역을 대답하지 못했으며 철거업체관계자는 자기들 회사의 다른 지역 도로공사 잔해로 하루빨리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장마철이 끝나가는 지금도 그대로 방치 되고 있다.
이에대해 미추홀 자원순환과 담당자는 현장에 나가 지도점검 및 단속을 할 예정이라고 하며, 재계발정분을 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어 재개발구역은 주택조합의 사유지나 마찬가지므로 구청에서 지도점검하여 무단투기및 폐기물 무단적치등 단속을 강화할 필요성이 대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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