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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OO한 여름을 보내는 15가지’ 전시 개최

사진/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재단은 7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수영구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F1963 석천홀에서 'OO한 여름을 보내는 15가지'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OO한 여름을 보내는 15가지 전시는 여러 수식어가 붙을 수 있는 여름의 다양한 모습을 작품을 통해 만나보고, 관람객들이 각자 생각하는 여름을 공유해보며 예술가들과 관람객이 함께 완성하는 전시다.

 

이번 전시는 총 14명의 작가(▲김경민 ▲김경호 ▲김기윤 ▲김소망 ▲깪 KKEKK ▲노동식 ▲담다 ▲백인교 ▲유미연 ▲유진 ▲윤덕환 ▲이동익 ▲이지수 ▲이한주)가 참여한다.

 

전시는'푸르른, 빛나는', '우리들의 여름날' 2개의 섹션으로 구성돼 다양한 세대와 지역의 작가가 평면, 설치, 영상 등 여러 형태의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여름의 모습을 전달한다.

 

섹션 1 푸르른, 빛나는에서는 유미연, 김경민, 이지수, 유진, 윤덕환, 깪KKEKK, 담다, 김소망, 백인교 작가가 참여한다. 여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자연, 초록빛 나무와 들판, 여행지에서 마주한 풍경 등 각각의 푸르른 여름을 표현한 작품들이 펼쳐진다.

 

또 중견 작가들과 부산 청년 작가들의 작품이 한데 어우러져 서로 시너지를 내고 다양한 세대에게 빛나는 여름을 선사한다.

 

섹션 2 우리들의 여름날은 노동식, 김기윤, 김경호, 이동익, 이한주가 참여한다. 여름 바다 위를 나는 비행기, 시원한 여름밤에 즐기는 캠핑, '지금'을 자유롭게 즐기는 공간 등 각자의 다양한 여름날을 담은 작품을 통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여름날을 기대하게 만든다.

 

관객들은 전시 연계 상시 체험 공간을 통해 OO한 여름의 1가지를 채워보며 전시 제목 속 15가지를 완성한다. 다양한 세대가 공감하고 추억할 수 있도록 내부를 구성하고 게임, 음악 감상, 포토존 등의 즐길 거리를 비롯해 'OO한 여름 채우기', '여름 착장 꾸미기' 등 참여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F1963 석천홀 로비에서는 7월 27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전시와 연계된 공예 체험도 진행해 관람객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부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여름의 기억과 느낌이 가득한 전시장에서 각자만의 여름을 채우고, 함께 전시를 완성하며 색다른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7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오후 6시 운영되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공휴일에도 정상 운영하며 별도의 관람료 없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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