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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책 읽어주는 AI"…밀리의서재, AI 음성합성 기능 도입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가 인공지능(AI) 음성 합성(TTS·Text To Speech) 기능을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밀리의서재

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가 인공지능(AI) 음성 합성(TTS·Text To Speech) 기능을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AI TTS는 다양한 음성 샘플을 학습해 실제 사람의 억양, 발음, 미세한 호흡까지 모방하는 음성 합성 기술로, 구독자는 밀리의서재가 보유한 콘텐츠를 자연스러운 AI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네 가지 버전의 목소리를 제공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AI TTS는 기존 TTS와 동일한 방식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뷰어 내 재생 버튼을 클릭해 바로 들을 수 있다.

 

밀리의서재는 이번 AI TTS 기능를 안정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의 온디바이스 AI 음성합성 설루션을 적용했다.

 

방은혜 밀리의서재 AI 서비스 본부장은 "국내 전자책 시장 전반의 니즈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맞춰 AI를 활용한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도입된 AI TTS 기능은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연내 iOS 버전이 출시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