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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민생소통 실천 위해 '우리동네 시장실' 진행

민생소통 행정 실천을 위한, 박승원 광명시장의 '우리동네 시장실' 철산3동서 네 번째 진행 모습 (광명시 제공)

박승원 광명시장이 주민과의 직접적인 소통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추진 중인 '우리동네 시장실'을 지난 11일 철산3동에서 네 번째로 진행했다.

 

우리동네 시장실은 시장과 관계 부서장들의 지역 주민들과의 간담회 참석 및 지역현안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보다 가까이서 듣고 소통하여 더 나은 지역사회로 발전하기 위한 민생 소통 행정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박 시장은 철산3동 안양천 맨발 뚜벅길 조성사업 예정지와 농협 앞 사거리 동시보행신호 설치 요청지를 방문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의견 반영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아울러 광성초 및 광명중 학부모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교육환경 개선 방안 등 건의사항을 논의하였으며, 지역 주민을 대표하는 유관단체 기관장들과의 오찬 및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간담회를 통해 지역 여론을 살폈다.

 

박승원 시장은 "우리동네 시장실은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사회 문제를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여 더 나은 광명시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소통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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