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는 지난달 27일 개최된 '2024년 지역 창업 인큐베이팅 경진대회' 부울경 권역 예선 평가에 참가했다.
경진대회에서는 부울경 12개 센터 내 기업 가운데 서면 평가를 통과한 12개 기업 중 6개 기업을 선정하는 예선 평가가 진행됐다.
사하구는 서면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사하구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입주 기업 일랜과 올라운더 2개 기업이 이날 예선 평가에 참가했으며, 일랜은 상위 6개 기업에 평가돼 11월 전국 본선 진출에 참여할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사하구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청년 스타트업의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입주 기업 모집 및 지원, 청년 크라우드 펀딩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이 안정적 자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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