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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첨단융합소재부품 개발 및 기술 사업화 MOU

사진/경성대학교

경성대학교가 부산경남자동차부품기술사업협동조합과 미래 자동차 첨단융합소재부품 개발 및 기술 사업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부산경남자동차부품기술사업협동조합 신규진 이사장, 경성대 LINC 3.0 사업단 성열문 단장,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 양성 사업단 제우성 단장은 미래 자동차 분야 인력 양성과 기술 사업화를 위한 공유·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산학연 협력 활성화에 함께 힘쓸 것을 약속하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세 기관은 취업 연계 현장 실습, 미래 자동차 소재 부품 개발 협업, 산학연 간 협력 지속성 제고를 위한 실무협의회 운영 등 상호 발전을 위해 나아갈 예정이다.

 

성열문 경성대 LINC 3.0 사업단장은 "세 기관의 긴밀한 협약을 통해 앞으로 표준 현장실습 학기제를 비롯해 산학 협력 성과 창출의 우수 사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