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지역돌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시교육지원청,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가족센터 등 9명으로 구성된 '지역돌봄협의체'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각 기관 간 정보 교류와 연계·협력을 바탕으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효율적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년 2번 차례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변경된 위원의 위촉장 수여와, 지역 초등돌봄기관의 운영 현황 보고.기관 간 연계방안 논의, 다함께돌봄센터 24시 연장 운영 홍보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안윤정 아이여성행복과장은 "지역돌봄협의체를 통해 관내 돌봄시설 간 소통의 자리가 마련돼 견고한 연계·협력이 이루어질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지역 돌봄기관 상호간의 유기적 연계로 큰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