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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05일 (토)
금융>은행

iM뱅크-광주은행, '2024 달빛동맹 교류'

황병우 iM뱅크 은행장(가운데 왼쪽)과 고병일 광주은행 은행장(가운데 오른쪽) 및 양사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iM뱅크

[메트로신문] iM뱅크와 광주은행은 양사 직원들이 대구 명소를 함께 찾는 '2024 달빛동맹 교류' 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달빛동맹 교류 행사는 지난 2015년 iM뱅크(당시 DGB대구은행)과 광주은행이 체결한 '달빛동맹 강화를 위한 교류협력' 체결 이후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지난해에는 양사 임직원들은 전남 일원을 찾아 교류를 진행했고, 올해는 대구 지역에서 ESG관련 저출산 극복·지역아동 지원·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지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황병우 iM뱅크 은행장과 고병일 광주은행 은행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 60여명은 지난 20일 대구 반월당을 찾아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양사 임직원들은 제빵학원에서 지역아동에게 전달될 쿠키를 직접 제조, 포장하여 지역아동센터에 100통을 전달하는 한편 이와 함께 저출산 극복 및 자녀 양육 지원을 위해 iM맘키트 제작에도 나섰다.

 

이날 제작된 맘키트 박스는 축하, 응원의 엽서와 함께 베냇저고리, 턱받이 등의 출산용품으로 구성됐고, 이후 달성군 보건소를 통해 출산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같은날 오후에는 대구 앞산을 찾아 환경보호를 위한 '씨앗 비행기' 날리기와 함께 '변함없는 달빛동맹' 자물쇠와 리본을 걸며 달빛동맹의 의미도 되새겼다. '씨앗 비행기'는 물에 녹는 종이로 제작해 꽃씨가 내장돼 있으며, 꽃을 피워 벌꿀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담고 소원을 적는 형식이다.

 

참가자들은 씨앗 비행기를 대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에서 날리며 양사간 교류를 돈독하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영호남 화합을 상징하는 행사인 달빛동맹 행사로 양사, 양 지역간의 교류를 다방면에서 진행하고 있다"며 "시중은행의 발걸음을 시작하는 올해 지역 명소를 소개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서로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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