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는 지난 19일 도시철도 하단역 일원에서 교통행정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의식 개선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교통안전수칙 및 교통법규 준수와 관련된 홍보 물품과 리플릿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선불형 동백패스 등 2024년 부산시 주요 교통복지 시책과 승용차 요일제와 관련된 홍보도 함께 추진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앞으로도 교통사고 없는 '교통안전도시 사하'를 조성하기 위해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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