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채권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채권포럼은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점진적으로 완화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가 지연되는 등 불확실성이 지속함에 따라 하반기 채권 및 크레딧시장 전망을 살펴보고 투자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승원 NH투자증권 연구위원이 '하반기 채권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을, 김은기 삼성증권 연구위원이 '하반기 크레딧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을 발표한다.
참가 신청은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 채권정보센터 및 채권거래전용시스템(K-Bond)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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