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0평 규모에 부엌, 욕실등 전시…가구 전시 공간도 단장 계획
한샘이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위치한 '한샘 분당점'의 인테리어관을 새로 단장하고 이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일 한샘에 따르면 지난 2001년 연 분당점은 24년 간 1000만명이 넘는 고객이 방문하며 분당 지역 주민들의 홈인테리어 쇼핑 명소로 자리잡은 매장이다. 총 전시 면적 880평 규모로 부엌·욕실 등 인테리어 상품과 침대·매트리스·소파 등 가구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새롭게 리뉴얼한 인테리어관에선 한샘이 올해 새롭게 선보인 인테리어 공사 패키지 '스타일에디션 소프트 화이트'를 모델하우스로 살펴볼 수 있다.
또 수백여종의 인테리어 자재를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는 '리하우스 아카이브존'과 한샘의 54년 노하우가 담긴 부엌 상품을 확인할 수 있는 '부엌존', 건식과 습식 욕실을 만나볼 수 있는 '바스존' 등 다양한 특화 공간을 마련해 고객들이 홈인테리어 최신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도록 돕는다.
7월 31일까지 리뉴얼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샘 분당점에서 욕실에 부엌, 창호를 포함한 인테리어 패키지를 구매하면 현재 온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진행 중인 '한샘리하우스 가족 감사 이벤트' 혜택인 최대 1000만원 할인은 물론, 추가로 최대 200만원 상당의 상품권까지 증정한다.
더불어 분당점을 통해 상담, 실측을 진행하면 다양한 선물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한샘은 7월 중 분당점의 가구 전시 공간도 리뉴얼 할 계획이다. 수입 명품 가구 브랜드들을 둘러볼 수 있는 '도무스관'을 비롯해 침대존, 소파존 등 가구 특화 공간을 마련한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