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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치위생학과, 구강보건과학회 학술대회 ‘5관왕’ 수상

최우수상을 받은 신라대 치위생학과 박신홍 대학원생. 사진/신라대학교

신라대학교 치위생학과가 '2024년 한국구강보건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여한 대학원생 5개 팀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노인 구강건강 사업의 현재와 미래', '초고령화 사회 임상 치과위생사의 역할'의 주제로 열린 2024년도 한국구강보건과학회 춘계학술대에 신라대 치위생학과 일반대학원생들은 5개 팀을 구성해 각각 포스터를 제출했다.

 

이날 신라대 치위생학과 박신홍, 정지혜 대학원생은 '치과위생사의 긍정 심리자본이 직무 착근도, 셀프 리더십 및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포스터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치과위생사의 전신질환 지식도 및 진료 경험과 교육 특성 간의 관련성'이란 주제의 포스터를 발표한 장은진, 전지영, 정유진 대학원생 팀과 박미정, 강다인, 이은비 대학원생 팀의 '치과위생사의 문제해결 능력이 노인의 건강 증진 활동 수행 역량과 수행 필요성에 미치는 영향' 포스터가 우수상에 선정됐다.

 

더불어 장지운·김동현 대학원생 팀의 '학생 시절 임상 실무교육 경험에 따른 치과위생사의 실무만족도와 불안과의 관련성', 이수진·박효은·한수경 대학원생 팀의 '교정전문 치과위생사의 직무만족도와 직업매력도, 이직의도의 관련성'이 장려상을 차지하면서 신라대 치위생학과가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박신홍, 정지혜 대학원생은 "지도교수님의 조언과 지도를 받아 포스터 준비부터 발표 연습까지 진행하면서 지금까지 공부했던 치위생 분야를 다시 한번 정리하고 발전시키는데 큰 동기 부여가 됐다"며 "앞으로도 연구에 매진해 임상 치위생사의 역할 증진에 기초 자료를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고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라대 일반대학원 치위생학과 강현경 주임교수는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 석·박사 대학원생들의 연구로 다수의 수상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우리 대학의 석·박사 과정을 통해 치위생 분야의 깊이 있는 연구와 융합적 인재 양성을 위해 온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대 일반대학원 치위생학과는 2013년 석사과정, 2023년 박사과정이 개설돼 영남권 최고의 치위생학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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