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무안군, 함께 만드는 재활 프로그램 성료

현경면 보건지소에서 진행된 재활 프로그램(도자기 체험) / 사진제공 = 무안군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3월부터 현경면 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서 뇌병변·지체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영한 '함께 만드는 재활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재활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보건소 재활팀이 3월부터 5월까지 총 10회 관내 장애인의 신체기능 향상과 사회 적응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프로그램에서는 낙상 예방, 근력강화운동, 보행 훈련,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초 검사와 만성질환 예방관리 교육·상담 등이 진행되었다.

 

또한 토탈 공예, 음악 체험, 무안자립원 연계 도자기 체험 등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흥미롭고 다채로운 내용을 운영하였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재활의지와 자립능력 향상을 위해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상태 개선과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