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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경남 항공 MRO 정비 인력 양성 강화

사진/경남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지난 29일 '현장 맞춤형 항공 MRO 인력 양성 지원사업'의 하나로, 도내 대학에서 항공을 전공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국항공서비스(KAEMS)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견학을 추진했다.

 

현장 맞춤형 항공 MRO 인력 양성 지원사업은 도내 항공정비 전문 인력 양성과 항공 MRO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기업, 지역대학이 협업한 사례다. 경남TP와 한국항공서비스가 주관하고 경상남도, 사천시,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현장 맞춤형 항공 MRO 인력 양성 지원사업은 2021년 1기를 시작으로 2023년 5기까지의 교육 과정을 운영, 109명의 수료생 중 73명이 항공 관련 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2024년 상반기에도 교육생으로 선발된 도내 대학 항공정비 관련 학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4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3개월간 한국항공서비스에서 실습 교육과 직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경남TP는 도내 항공 관련 학과 우수 재학생들의 하반기 교육 참가를 유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5월 29일 1차로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와 경남도립 남해대학 재학생 약 80여명이 한국항공서비스와 한국항공우주산업에 방문했으며 6월에는 경남도립 거창대학, 창신대학교,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TP는 2024년 하반기에도 항공 MRO 인력 양성과정 교육생을 선발해 지역대학의 우수 인재를 현장 실무형 정비 인력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2024년 우주항공청 개청과 함께 항공 MRO사업이 경남도의 새로운 먹거리가 될 수 있도록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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