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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보건소, 2024년 응급처치 교육 실시

사진/합천군

합천군은 지난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합천군 보건소 종합사회복지관 별관2층 대강당에서 법정의무교육대상자 및 기타 교육희망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교육프로그램 중 심화과정(4시간)으로 ▲전화도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원리와 사용 ▲소아 및 영아 심폐소생술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처치를 주 교육내용으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중심으로 경상국립대학교 병원 응급의료센터 위탁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 모형을 이용한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으로 누구나 쉽게 몸으로 익힐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질병관리청 급성심장정지 조사 통계에 의하면 급성심장정지자는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일반인이 심폐소생술 시행 시 생존율은 미시행 대비 2.1배,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뇌 기능 회복률은 2.6배 증가한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응급처치능력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초기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응급상황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응급처치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군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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