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 10일 경기도 가평구 소재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와 지역전통시장에서 금융사기 피해예방 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임직원들은 손이 많이 가는 사과 적화 작업 및 마을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가평군지부 직원들과 함께 가평군 소재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취약계층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최근 보이스피싱 사기 유형 및 피해사례 등을 알리는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이민경 부행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되고, 금융사기로부터 어르신들을 보호하는 계기가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항상 농업인을 생각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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