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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전지현 앞세운 '뷰 마케팅'…창호시장 '공략'

신제품 'LX Z:IN 창호 뷰프레임' 출시…더 넓어진 뷰 제공

 

'베젤리스 디자인' 적용…'논실리콘 공법' 곰팡이 걱정 ↓

 

모델 전지현 통해 '창호의 프레임을 새롭게' 메시지 전달

 

배우 전지현이 모델로 등장하는 LX하우시스의 'LX Z:IN 창호 뷰프레임' CF 화면.

LX하우시스가 '뷰 마케팅'으로 국내 창호시장 추가 공략에 나섰다.

 

대표적인 제품이 지난달 새로 선보인 'LX Z:IN 창호 뷰프레임(VUE FRAME)'이다.

 

특히 LX하우시스는 배우 전지현을 신규 모델로 발탁하고 '뷰프레임'을 소개하는 새 광고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뷰프레임'은 기존보다 슬림해진 창호 프레임(창짝+창틀)을 통해 더 넓어진 뷰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기존 PVC창호와는 차원이 다른 미니멀한 디자인과 로이유리 1장만으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구현이 가능한 뛰어난 단열성능까지 갖춰 트렌디하면서 품격 높은 인테리어를 완성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창틀 거의 안보이는

 

뷰프레임은 간결하고 깔끔한 '미니멀 디자인'을 제품 전반에 구현했다. 국내 창호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창틀은 거의 안 보이고 창짝만 보이는 베젤리스 디자인을 도입하고 창짝 높이까지 최대 14㎜ 줄여 슬림해진 프레임으로 더 넓어진 뷰를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방충배수캡, 스트라이커, 윈드클로저, 핸들스토퍼 등 다양한 창호의 기능성 부자재들에도 프레임과 일체화된 '플랫'(평평한) 및 '히든'(숨겨진) 디자인을 적용해 미니멀 디자인의 디테일을 더욱 배가해 준다.

 

특히, 논실리콘(Non-Silicone) 공법을 채택해 기존 창호와 달리 유리 마감 부분을 실리콘으로 처리하지 않고 가스켓(패킹 자재) 마감으로 바꿔 깔끔한 외관 구현은 물론 실리콘에 쉽게 생기는 곰팡이 걱정도 없앴다.

 

'뷰프레임'은 창호의 가장 기본인 단열성능도 극대화했다. 최대 28㎜ 두께의 유리까지 적용할 수 있으며, 창짝과 창틀 모두에 단열성능을 높이는 다중 챔버설계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뷰프레임' 이중창의 경우 로이유리(26*28mm) 한 장만으로도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충족한다.

 

'뷰프레임'은 창호의 기본 색상인 우드·그레이 계열 컬러 8종을 비롯해 화이트 컬러 4종을 함께 선보였다.

 

이런 가운데 배우 전지현이 등장하는 새 광고는 기존 창호와는 차원이 다른 디자인을 적용했다는 의미를 담은 '창호의 프레임을 새롭게'라는 메시지를 핵심으로, '뷰프레임' 창호의 간결하면서도 깔끔한 미니멀 디자인을 통해 '더 넓어진 뷰'를 구현한 점을 중점 전달한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뷰프레임은 슬림한 프레임으로 더 넓어진 뷰를 제공하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차원이 다른 디자인의 창호여서 출시 직후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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