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화 산청군수가 태권도 명예 5단 단증을 받았다.
10일 산청군은 군수실에서 한규학 경상남도태권도협회장 등 태권도협회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기원 태권도 명예 5단 단증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명예단증은 국기원 태권도 심사 규정과 명예단증 교부 규정에 따라 태권도의 보급과 진흥 발전에 이바지한 이에게 수여한다.
이승화 군수는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남대표선수 최종선발전' 등 태권도 대회를 꾸준히 개최·지원하는 등 태권도를 생활스포츠 중심으로 이끄는데 중대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이승화 군수는 "태권도는 우리의 얼과 혼이 깃든 자랑스러운 전통 국기"며 "명예단증을 받아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태권도 저변 확대와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